젠리 핸드폰 위치 추적 어플

예전에는 핸드폰 위치 주적이라는것이 개인 사생활 노출에 대하여 불편한 인식이

 매우 많아 잘 상용화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상용화가 잘 안되다 보니 정확한 위치 추적이 되는 어플도 많지 않았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잘 쓰지 않지 않았나 싶은데요. 

하지만 세상이 흉흉하고 실종이나 아이를 잊어버리는 일이 종종 생기면서

 현대 사회에 어린 아이라도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하여

 위치 확인을 하고자 하는 부모님들이나 가족들이 많아지며 좋은 실시간 위치 추적 어플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는 '매니저아이' 와 같은 어플도 있지만 오늘은 젠리(Zenly) 어플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다운로드 링크도 남겨 드리니 괜찮으신것 같으면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본래 위치 추적 어플인 젠리는 '친한 친구끼리' 라는 컨셉으로 친구간에 위치를 공유하거나

 커플끼리 위치 확인하려고 나온 어플입니다. 

하지만 위치 추적 어플을 제일 필요로 하는 분들은 부모님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친구들과 이용할 수도 있지만 부모님들이 아이의 위치를 확인하고자 하는 용도로 써도 굉장히 좋겟습니다.

젠리(Zenly) 기능

젠리의 기능들을 살펴본다면 역시 제일 중요한 상대방에 대한 위치 추적 기능이겠지요. 

특별히 설정을 하거나하는데에 어려운 부분은 없고 친구로 등록만 한다면 

바로 지도를 통하여 상대의 위치를 볼 수 있고 높은 정확도를 보입니다.

친구로 등록된 상대방의 배터리 양도 체크를 할 수가 있는데요. 

만약 상대방의 배터리 잔량을 알고 있다면 나중에 핸드폰이 꺼지더라도

 배터리 문제인지 아님 다른 문제인지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기에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친구와의 약속이나 아이가 학원에 가고 있다면 해당 장소로 이동 시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또한 이동하고 있는 수단이 걷고 있는지 자동차를 이동중인지도 확인이 가능하고

 이동하고 있는 속도까지도 알 수 있으니 굉장하다고 생각되네요.

이건 친구들끼리 사용하기 좋은 기능인데 BUMP기능을 사용하면 친구들에게

 지금 이 친구와 같이 있다고 소문을 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핸드폰 소유자 친구의 위치를 국내에만 한정하지 않고 세계 어디에 있더라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니 위치 제약이 없이 볼 수 있는데

 이 기능은 나중에 핸드폰을 잊어 먹거나 했을 때 유용할것도 같습니다. 

해외에서 핸드폰등을 잃어 버려도 위치를 알 수 있는 기능이 될 수 있겠다 싶어요.

이 외에도 유령모드라고 하여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한 기능도 존재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투명모드 , 안개모드 , 얼음모드를 통하여 상대에게 나의 위치를 알리고 싶지 않다면

 적절이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도 있습니다. 

다만, 상대방에내 내가 노출하고 있는 위치가 투명모드인지 안개모드인지 얼음모드인지가

 표시가 된다는 것도 알아두셔야할것 같네요.

사용후기도 가지고 와 보았는데요. 상당히 앱에 대해서만 만족도가 높은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어플은 좋다는 평이지만 한가지 주로 나오는 요구사항이 지도의 업데이트 문제인데

 이는 공용맵을 받아 쓰면서 생기는 문제인것으로 보이네요. 

개발자측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 금방 해결될것으로 보입니다.

젠리 다운로드 받기

지금까지 위치 추적 어플인 젠리(Zenly)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혹시나 모를 사태인 핸드폰 분실사태를 대비하여 설치해놓는것도 좋은 하나의 수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